■ 리뷰&팁 | Review & Tip
 
  
 
작성일 : 02-10-30 10:11
[리뷰] 소니 DVD/SACD Player, NS-900V
 글쓴이 : 성연진
조회 : 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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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맷 스탠더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는 R&D 센터, 소니가 창조해내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현실화하는 반도체 설계, 새로운 기술을 집약시킨 최첨단 고급 제품의 개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중저가 모델 제품군의 판매. 모든 핵심요소로 중무장한 소니가 갖는 가장 강력한 힘은 신제품 시장 초기에 발표하는 첨단 기술의 최고급 기기를 시장이 확대될 때에 맞추어 최저가 기기로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풀어내는 고도의 솔루션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저가 기기임에도 최고급 기기가 갖는 기능을 모두 갖으면서 퍼포먼스 또한 그에 근접한 모델을 만들어 낸다는 것.

소니의 전략은 명확하다. 업계의 리더이자 기술개발의 리더로써 항상 최고급, 최신의 제품을 발표하여 경쟁사와 후발업체들과의 거리격차를 벌여놓는다. 그리고 그들이 뒤따라 올 때에 맞추어, 최고급 모델의 기능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갖는 초저가와 중저가 제품들로 경쟁자들의 악전고투속에 빠지도록 만든다. 그리고 힘든 가격경쟁에 빠진 그들을 뒤로하고 소니는 다음 기술, 다음 시장의 준비를 한다. 경쟁사들이 기나긴 경쟁의 터널을 벗어날 때쯤, 이미 터널 앞에는 소니가 만들어 놓고 지나간 또 다른 터널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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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라오기 힘든 소니와의 거리는 후발업체들의 성장과 경쟁사들의 시장침투에 대해 지난 수십년간 든든한 방어막 존재해 왔다. 따라올 틈은 확실히 틀어막아 아랫물(?)에서 놀도록 하고 항상 윗물(!)에서만 노니는 소니의 모습은 가히 두려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그러한 소니의 모습이 세계 일류의 제품이라는 이미지로만 남아있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다.

DVD 시장 초기, S7000 과 후속기 S7700 으로 플레이어 시장의 왕좌를 석권한 소니는 프로그레시브 시장에서는 도시바와 패너소닉에 밀렸다. 하지만 9000ES 라는 프로그레시브의 일대 성공작을 발표하며 다시 그 자리를 되찾았다. 사실상 프로그레시브 시장에서 고가이면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성공작으로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프로그레시브가 대중화되길 기다린 뒤, 이제 시장의 확산이 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중저가 모델들을 선보이며 타사들이 따라오기 힘든 레이스를 펼치게 만들어 버렸다.

특히 타사에게는 가장 눈에 가시같은 존재가 바로 오늘 소개되는 NS900V 일 것이다. 소니의 제품은 새로운 제품을 표방하는 New Standard(NS) 시리즈와 플래그십에 걸맞는 하이 퀄리티 지향의 고급 제품군인 Enhanced Standard(ES) 시리즈로 나뉜다. 따라서, NS900은 플래그십 9000ES의 본격적인 대중화 제품이며 9000ES의 모든 것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변경된 하드웨어, 향상된 기능, 절충된 퀄리티

9000ES 와의 차이점은 크게 하드웨어적인 변경이다. 먼저 전원부.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비디오부에 대한 사치스러운 리니어 파워를 섹션별로 분리한 9000ES의 럭셔리한 전원 설계가 아날로그 오디오 전용 트랜스 한개와 모든 나머지 회로의 전원을 담당하는 스위칭 전원모듈의 두 섹션으로 단촐하게 줄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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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00V의 전원부

픽업 메커니즘은 프리시전 드라이브 FX에서 프리시전 드라이브2 로 바뀌었지만 디스크의 휨정도에 따른 보정을 취하는 틸트 컴펜세이션 기능은 그대로 지원된다. 픽업 자체의 변경도 변경이지만, 실제 디스크를 로딩하는 물리적인 메커니즘에 대하여 대폭적인 다운사이징이 취해졌다. 외부의 빛의 유입을 막는 아크릴 소재의 탑커버와 알루미늄을 사용한 디스크 트레이 그리고 이를 사치스럽게 하나로 만든 막강한 디스크 로더와 픽업 메커니즘이 일반 DVD 플레이어들과 같은 간단한 구조의 플라스틱의 로더로 줄여졌다. 전원부와 메커니즘이 주는 안정감과 신뢰감은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에쿠스와 아반떼 정도의 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처리부는 제니시스 마이크로칩스의 프로그레시브 처리용 비디오 프로세서, gmVLX1A-X 에서 소니의 자체 칩셋이 되었다. 제니시스의 gmVLX1A-X 은 본래 gmAFMC 라는 비디오 디텍터에 의해 3:2 pull down을 인식하는 두칩 기반의 솔루션이지만, 9000ES에서는 MPEG에 내장된 필드 인코딩 플래그를 이용하여 프레임을 만드는 프로그레시브 처리를 하여 gmAFMC 없는 mVLX1A-X 의 원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반해 NS900V에 사용된 소니 자체 개발의 프로그레시브 프로세서는 각 장면의 필드와 필드에 대해 픽셀 블록을 설정, 해당 블록을 비교하여 프레임을 재구성하는 프로그레시브 처리가 되도록 했다. 이러한 자체 칩셋의 개발은 이미 9000ES에서 도입한 소니의 움직임 적응형(Motion Adaptive) 비디오 프로세서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9000ES 까지 오는 동안 소니는 비디오 인헨싱 기능과 비디오 노이즈 리덕션등 부가적인 비디오 프로세싱 기능들을 지원해 왔다. 실제 이러한 기능들은 각 비디오 신호의 필드들에 대해 16 x 4 또는 31 x 11 의 작은 블록별 테스트를 통해 필드들에 대해 화면 안에서 움직인 부분들을 찾아내어, 움직임 정보를 이용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 인헨싱이나 노이즈 리덕션을 취하는 방식을 취해 왔다. 따라서, 영상에 대해 움직임을 찾아내는 비디오 프로세서의 필드에 대한 인식 알고리듬을 그대로 이용, 프로그레시브 처리로 확장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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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00V의 비디오 출력보드

한편, 비디오 DAC인 비디오 인코더에는 역시 상급기와 동일한 아날로그 디바이스사의 ADV7196, 54MHz/12bit 칩이 프로그레시브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 인터레이스트 출력을 위해 역시 아날로그 디바이스사의 27MHz/10bit이 별도로 사용되고 있다. SACD에 대해서는 9000ES의 2채널 스테레오 지원에서, NS900V는 멀티채널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DSD 칩만이 추가된 9000ES 와 달리 NS900V는 멀티채널 SACD 처리를 위한 보조 프로세서가 추가되어 DSD + 멀티채널 디코더의 SACD 재생용 2개 칩 솔루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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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00V의 메인 디지털 처리보드

하지만 오디오 DAC는 2채널이긴 하나 SACD 지원의 소니제 커런트 펄스 DAC를 채널당 하나씩 사용한 9000ES와는 달리 NS900V는 6채널을 하나의 칩으로 묶어놓은, 역시 소니제의 6채널용 원칩 커런트 펄스 DAC를 사용하여 원가절감을 취하였다. 즉, 채널별로 전용 DAC를 하나씩 취한 9000ES의 표준적인 부품사용에 비해 NS900V는 원가절감을 위한 이코노믹한 부품사용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아날로그 출력부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사치스러웠던 버브라운제 OP앰프와 엘나의 실믹 커패시터의 사용 그리고 충분한 부품에 의한 필터설계등 상급기가 가졌던 ES 시리즈에 대한 투자는 회로의 단순화와 부품의 감량 및 저가의 부품을 통해 대폭적인 질적, 양적 다운사이징을 취해졌다. 음질을 좌우할 부분이라 생각되는 커패시터 몇가지는 여전히 상급기와 같은 것을 사용하고는 있으나, 투입량은 극히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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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00V의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부

결론적으로 채널수가 늘어난 만큼, NS시리즈에 맞는 그리고 코스트 퍼포먼스와 시리즈에 맞는 내부 설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루어진 결과로써 감안해야 할 부분이다. 급수가 다른 기기에서 똑같은 물리적, 심리적(?) 퍼포먼스를 바라는 것은 사용자들의 욕심이니 말이다.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상급기의 모든 기능들이 거의 완벽하게 전이되어졌다. 방식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처리라는 점은 동일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이외에 비디오 인핸싱 모드와 노이즈 리덕션등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히려 추가된 부분으로 돌비 디지털, DTS 및 MPEG 오디오의 5.1 채널 디코딩 출력을 지원하므로 베이스 메니지먼트와 관련된 스피커 컨피규레이션 메뉴가 추가되었다. 이는 우퍼 출력을 위한 세팅이외에 스피커의 딜레이타임(거리설정), 레벨 조정이 가능하며, 돌비 디지털 2.0 및 스테레오 소스에서는 소니가 개발한 디지털 씨어터 서라운드 모드를 적용, 가상 멀티채널의 구현이 가능하며 거기에 서라운드 스피커의 위치 보정까지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멀티채널 SACD 에서는 이러한 베이스 메니지먼트는 적용되지 않으며, CD재생시와 같이 일체의 처리없이 순수한 DAC 만을 거친 아날로그 출력이 되도록 된다. 아직 SACD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나 현재 SACD 정책상 베이스 메니지먼트에 대해 크게 고려치 않고 있다.

리뷰를 위해 바코의 씨네6 프로젝터와 삼성의 32인치 HDTV를 사용하였으며 오디오에는 윌슨오디오의 와트퍼피와 B&W의 CDM NT 시리즈 그리고 노틸러스 HTM1 센터 스피커를, 앰프로는 마크레빈슨 332L 파워앰프와 데논 A1SE를 사용하였다. 화질은 전형적인 소니의 화질 그대로. 강한 색감의 쿨한 이미지 그리고 다이내믹스가 강조된 듯한 풍부한 콘트라스트등 그동안 보아온 소니의 이미지 그것이다. 전반적으로 레드가 강한 색상표현을 보여주며 밝기는 약간 밝게 설정되어 있으며 콘트라스트는 충분할 정도로 넓다. 블랙레벨도 안정적인 편이며 세부적인 영상의 디테일한 텍스쳐의 표현력은 일체의 뭉개짐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좋다.

한편, 9000ES와의 비교에서는 두 플레이어 모두 영상의 캐릭터는 동일한 벡터선상에 놓여있지만 방향성은 같아도 퍼포먼스의 수준은 다소 간의 차이가 있다. 일단 색 재현성에 있어서 9000ES가 좀더 중용적인 편에 가까우며 색의 순도도 높아 영상의 질감을 표현하는 그라데이션의 표현력에서도 9000ES의 유려한 영상이 보다 앞선다. 이외에 배경의 노이즈와 S/N등에서도 상급기가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프로그레시브 처리는 필름 소스 대응력은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지만, 비디오 소스에 대한 대응력은 제니시스의 칩에 비해 뒤진다. 실제 제니시스의 경우는 프로그레시브 처리된 화면에 생기는 라인 트위터와 무빙 재그등의 인터레이스 노이즈를 소프트하게 걸러주는 버티컬 필터링이 취해지므로 프로그레시브 화면상에 크게 노이즈가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니가 자체 솔루션으로 개발한 결과물인 NS900V는 다소간의 인터레이스 노이즈가 눈에 쉽게 드러난다.

예를 들어, 비디오 에센셜의 영화와 비디오의 연속되는 변화 테스트에서 비디오 소스로 변화될 때 움직이는 개체에 잔상이 끼는 무빙 재그나 사선에서의 주사선이 들쭉날쭐하게 드러나는 라인 트위터등이 눈에 뜨인다. 특히 성조기의 펄럭임에서 보여지는 라인 트위터는 DCDi를 지원하는 Sage/Faroudja의 FLI2200가 보여준 인상적인 결과와 비교한다면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아직 바이픽셀 변환이라는 소니의 움직임 적응형 프로그레시브 처리는 한두 세대가 더 지나야 안정화될 부분이 남아있는 듯 싶다. 그러나 영화 소스에 대한 처리에서는 그러한 문제점들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필름의 질감이 배어있는 안정된 프로그레시브 영상이 재현된다.

오디오 부분에서 SACD 재생 역시 2채널의 재생시에는 역시 상급기에 비해 다소 선이 엷고 S/N이 조금 내려간듯한 느낌이지만, 멀티채널의 재생에는 만족할 만한 실력을 보여준다. 마치 레코딩 현장이나 연주회 그 자체에 온 느낌으로 풍부한 공간감은 홀의 냄새까지도 느껴지는 듯 하다. 사실 서라운드인 멀티채널의 경우, 소프트 자체가 갖는 공간정보량이 스테레오와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아무래도 멀티채널이 갖는 우위성은 스테레오가 따라올 수 없는 부분이다).

SACD가 갖는 음의 충실도와 멀티채널이 갖는 풍부한 공간정보는 새로운 서라운드 사운드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결과가 아닐까 싶다. 한편 일반 CD 재생에서는 100 만원대의 DVD 플레이어들의 재생 능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100 만원대의 CD 플레이어들의 부드러운 질감과 음의 색채감의 표현등은 기대하기 어렵다. JRC의 낮은 등급의 OP앰프의 사용 또한 오디오 기기로써의 NS900V의 매력을 감해주는 또 하나의 요인이기도 하다.

전반적인 NS900V의 재생능력은 객관적인 수치로 볼 때 100만원대에 속하는 다른 어떤 플레이어와 비교해서 따라올테면 따라와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앞선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러한 가격에 분포한 다른 어떤 회사의 제품보다 기능적인 면의 파워와 코스트 퍼포먼스에서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앞서 서술한 글의 내용에서 아쉽거나 모자라다고 느낀 부분들은 상급기인 9000ES와의 상대적인 비교에서 뒤지는 부분일 뿐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퍼져있는 NS900V에 대한 과대평가는 다소 좀 지나친 경향이 있다.

분명 가격대와 제품 등급에 맞는 베스트 바이의 제품이 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이 플레이어가 다른 어떤 플레이어도 제칠 수 있는 무한히 뛰어난 제품은 아니다. 9000ES와의 거리감은 분명히 존재한다. 9000ES의 사용자들 중 9000ES 구입에 대해 안타까움과 다운 그레이드를 고려할 분이 있다면 결코 그런 환경의 변화를 권하고 싶지 않다. 아직 얼마안되는 SACD 멀티채널 소프트에 대한 욕심만 아니라면, 그리고 비디오에 관한 매니어들인 비디오파일이라면 바꾸는 우를 범하지 않은 것이 좋으리라 본다.

시장에는 파이어니어의 DVD 플레이어인 747이 있다. 프로그레시브 스캔, 멀티채널 SACD 그리고 DVD-audio 까지, 기능만으로도 현시장에서 감히 넘보기 어려운 막강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게다가 프로그레시브 프로세서의 새로운 버전업과 108MHz/12bit 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비디오 인코더(비디오 DAC) 그리고 개별 채널마다 사용된 SACD/DVD-audio 겸용 오디오 DAC 등 어느 하나 애매모호하게 마감한 부분이 없는 정말 기대되는 플레이어다.

이미 일본의 HiVi에서는 평론가 12인의 만점을 받아낸 만장일치의 1순위 플레이어다. 물론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가격대가 있는 만큼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가격에 이러한 빌드 퀄리티라면 역시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NS900V에 덧씌워진 거품을 걷어내는 뜰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리뷰에 사용된 기기

Barco cine6
윌슨오디오 Watt Puppy
B&W의 CDM NT 시리즈
SONY DVP-TN9000ES
Denon A1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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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SACD(멀티채널 소프트 포함), DVD-Video, CD, CD-R/RW, DVD-R/RW, VCD 재생 가능
Precision Drive 2 탑재: 빠르고 안정적인 화면 재생 가능
(표면이 긁힌 DVD/VCD 등도 끊김 없이 재생)
컴포넌트 출력 1계통
AV 출력 2계통(S단자 장비)
디지털 출력 2계통(광x1,동축x1)
5.1채널 아날로그 음성 출력 1계통
프로그레시브 영상용 12비트/54MHz 비디오 DAC
BNR(Block Noise Reduction)-화면잡음 감소 기능
DVE(Digital Video Enhance)-깨끗한 스캐닝 화면
Virtual Surround Sound : TV 스피커만으로 서라운드 효과 재생
Dolby Digital/dts 디지털 출력 가능





* 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14:31)